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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야 도서

[부자독서] 부의 인문학 - 브라운스톤(우석)

by 아리 aree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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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장벽이 곧 수익이다.
 "상가는 넘친다. 진입 장벽이 없기 때문이다. 반면 아파트는 청약 통장 같은 진입 장벽이 있다. 그러니 돈이 있다고 해서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왜 그럴까?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값이 오르는 것이다."
 
 
#돈의 가치와 부동산의 가치, 어느 쪽이 먼저 떨어질까
  "금본위 화폐 제도가 사라지면서 정부는 금이 없어도 마음대로 돈을 찍어낼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정부는 경제가 침체될 때마다 천문학적인 돈을 찍어내개 된다. 이렇게 돈을 마구 찍어내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인플레이션이 오게 되는데, 이런 시스템하에선 돈을 빌린 사람이 득을 보게 된다."
 
 "이런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가장 잘 활용한 비즈니스가 바로 보험업이다. 보험업은 지금 화폐로 받고 후일 실제 가치가 떨어지는 화폐로 지불을 약속하는 비즈니스다."
 
"이런 화폐 시스템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가짜 돈인 화폐를 모으려 하지 말고 진짜 돈인 리얼 머니를 보유해야 한다. 그게 부동산이고 주식이다. 자산 상승 사이클을 주목하고 바닥에 이르렀을 때 과감하게 빚을 얻어서 투자해야한다. "

#케인스가 알려주는 투자의 포인트
1. 소수의 투자자 편에 서라
케인스는 타인의 ‘동의도 얻고’ ‘싸게 사는’ 2가지를 동시에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결국 케인스는 대다수 사람들이 투자에 동의하지 않는 주식에 투자해야 싸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케인스는 어떤 종목이 좋게 보인다고 발표했을 대 다수가 동의하면 오히려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 집중투자하라
케인스는 시간이 갈수록 올바른 투자법이란 자기가 잘 알거나 경영 방식을 믿을 수 있는 기업에 큰 돈을 집어 넣는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3. 장기 투자하라
케인스는 인간의 본성은 근시안적이라고 보았다. 케인스는 인간은 멀리 있는 이득일수록 더 높은 비율로 할인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러한 인간의 본성 때문에 단기 투자보다 장기 투자가 유리하다고 케인스는 판단했다. 눈 앞의 주가등락은 무시하고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법이라는 이야기다.

4. 하루하루 시장의 변동을 무시하라
시장의 변동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도 어리석지만 사람들은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한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공포감에 사로잡혀서 매도하면 안 된다고 케이스는 충고했다.

# 저 PER주와 저PBR주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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